음악

가수 에반, 자택에 도둑 들어 ‘피해 상당’

2010-08-13 21:14:38

[연예팀] 가수 에반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

에반은 8월10일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든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집 안은 물건을 뒤진 흔적이 역력했고 소유하고 있던 대부분의 물건도 도둑 맞았다.

그는 자신의 자택에 이방인의 출입했다는 사실에 다소 놀랐지만 현재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에반의 소속사 이바이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반이 직접 도둑이 든 것을 발견했다. 집안이 난장판인 상태였고 피해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현재 수사에 돌입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에반은 5월 미국에서 성대 낭종 수술을 받고 돌아왔다. 수술이 무사히 끝나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최근 일본 대표축제인 ‘징구불꽃놀이’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무대를 꾸미는 등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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