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전소민, 네이버 ‘자전거 길 찾기’ 프로모션에 동참

2010-08-30 12:11:22

[연예팀] 에코걸 전소민이 친환경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기존의 지도 서비스에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자전거 길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친환경 홍보대사로 유명한 연기자 ‘전소민’이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

이번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은 공원과 도시를 오가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 위주로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도로 내 방지턱이나 경사로, 화장실, 수도 등 자전거 주행 시에 꼭 필요한 섬세한 기능과 정보들을 함께 제공한다.

이어 전소민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전소민은 이번 프로젝트에 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쇼핑몰 ‘뷰티풀걸’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자전거 ‘바이코레’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추리사극드라마 ‘기찰비록’(최의신 역)과 영화 ‘러브콜’(수아 역)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 작품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류, 김범-빅뱅-한채영-박시후 등 2세대 스타로 체인지!
▶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한류스타 ‘하루’에서 여행가이드로 만나보세요”
▶ 유노윤호-김범-빅뱅-한채영-박시후-이다해, 드라마 ‘하루’ 동반 출연
▶ '아나커플 또 탄생?' 이지애-박정근 아나운서 10월 결혼
▶ [록시땅 이벤트] '화장품 닉네임' 짓고 록시땅 화장품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