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희 기자] 1일 저녁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구찌 10-11 F/W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70년대와 90년대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모던한 미니멀리즘이 어우러진 이번 F/W 컬렉션 패션의 테마는 슬릭 글래머(sleek glamour)로 전통과 혁신, Made in Italy의 가치와 장인정신, 독창성과 웨어러블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윤계상, 박시연, 한채영, 최지우, 현빈, 한예슬, 최시원, 이정재, 김희애, 유노윤호, 소녀시대 제시카, 윤아, 유리, 써니, 효연 등이 패션쇼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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