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래 기자] 비스트의 양요섭과 장현승이 서로 앙숙관계로 지목돼 화제다.
비스트는 프로그램 ‘아이돌 메이드’를 통해 피부과에 들러 관상 성형 상담가에게 관상, 사주 상담을 받던 중 장현승의 앙숙으로 양요섭이 거론됐다.
앙숙이라 해서 만나기만 하면 싸움이 붙는 것은 아니지만 부딪혔을 때 서로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두 사람이 숙소에서의 침대도 가장 멀리 떨어진 침대를 쓴다고 증언하며 관상이 맞는 것 같다고 부추겼다.
또한 비스트에서 가장 두루두루 좋은 관계를 형성할 관상을 가진 사람으로는 막내 동운을 지목했다.
비스트 여섯 멤버들은 마초적인 성향을 띈 멤버들과 여린 성향을 띈 멤버들이 반반씩 공존하고 있어 마초적 성향을 띈 멤버들이 상처받기 쉬운 성격의 여린 멤버들을 대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한편 양요섭은 20대 초반의 남자이니 만큼 여자 친구가 언제쯤 생길지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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