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드라마 ‘하루’ 티저 영상, 일본서도 호평

2010-09-16 09:21:25

[김단옥 기자]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계획이 진행한 옴니버스 드라마 ‘하루’ 티저 영상이 9월11일 하루 공식사이트(www.haru2010.com)에서 전격 오픈됐다.

‘하루’의 티저 영상은 유노윤호가 광안대교를 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유노윤호가 미사일에 쫓기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하루 티저는 짧지만 강렬한 영상으로 관객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라마 ‘하루’의 티저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일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야후저팬 등 포털사이트에 헤드라인으로 등장한 뒤이어 티저 영상 공개도 적지 않은 반응을 일으켰다.

빅뱅 팬카페 “BIGBANG-CAFE의 블로그”, 동방신기 팬카페 “전부 동방신기” 등 많은 팬카페에 티저 영상이 올라와있다.

‘링고의 블로그’라는 블로그에는 티저 영상을 스크랩한 동시에 “유노 위험해!”라는 걱정스러운 글을 적은 뒤 "캐스팅이 화려하네. 하루 빨리 보고 싶어"라는 글을 올렸다.

블로그 ‘salon카코링’에도 티저 영상과 함께 “유노의 신은 CG가 대단하네요. 참 볼만한 거 같아요. 빨리 전부 보고 싶네요. 범군(김범)귀여워요”라는 유키마마(닉네임)의 댓글과 “한국관광공사의 CM이라면 어떤 거든지 좋아하지만 역시 드라마 완성도가 박력이 다르군요. CG신은 마치 톰크루즈처럼…"라는 나츠미(닉네임)의 댓글 등 수 많은 네티즌의 댓글이 달려져있고 조회수 또한 높았다.

드라마 ‘하루’는 한국의 문화와 미를 세계에 전달하는데 일조할 계획이고 화려한 캐스팅, 감각적인 영상미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하루’는 9월24일에 본 영상이 전격 오픈되며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뜨거운 한류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ona@bntnews.co.kr

▶ 함소원, 중국 재벌 2세 장웨이와 핑크빛 열애설
▶ '저쪼아래닷컴' 이어 '무도피디아' 등장 '시청자들도 예능감↑'
▶ 한국소녀 주니, 일본판 '슈퍼스타K'서 대상
▶ 김나영 "사실 20대가 아니라 30대에요"
▶ 유노윤호-빅뱅-한채영-김범-박시후-이다해 '하루' 티저 영상 공개

▶ [추석이벤트]댓글 쓰고 오랄비 트라이엄프 5000 신제품 받자!
▶ [추석이벤트]부모님께 건강 선물하세요! CJ 닥터뉴트리 마구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