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황보 '안상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2010-09-20 11:34:24

[사진 김지현 기자] 한국경제TV의 크로스오버 시트콤 '김과장 & 이대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모두 87회까지 연재된 '김과장 & 이대리'는 온라인 기사 평균 클릭수 150만건을 넘기며 좋은 상사와 부하 되는 법, 공채와 경력직의 갈등에서 살아남는 법, 인맥관리 비법 등 직장인의 애환을 세밀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직장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김과장 & 이대리(제작 : 한국씨네텔)'을 통해 7년만에 시트콤에 복귀하는 탤런트 박철과 시트콤에 첫 도전하는 개그맨 안상태를 주축으로 베테랑 노주현, 송기윤, 황보, 김광식, 박정숙, 조기쁨, 성웅 등 다채롭고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촬영의 스타트를 유쾌하게 끊은 신문과 TV의 크로스오버 시트콤 '김과장 & 이대리'는 10월4일 오후 7시30분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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