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주석, 타블로 비난 의혹에 "난 그 누구라고 말한 적 없다" 해명

2010-10-03 15:30:55

[조나영 기자] 힙합 가수 주석이 학력위조논란에 휩싸였던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비난 의혹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주석은 10월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그 누구라고 말한 적도 없고, 내 개인적인 트윗을 했을 뿐인데 참 당황스럽다”라며 타블로 비난 의혹에 대한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앞서 주석은 트위터를 통해 에픽하이 1집 음반에 피처링과 타이거JK와 관련된 루머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두차례 특정인물을 겨냥하는 듯한 글로 뜨거운 화제가 된 바 있는 주석은 “어쨌든 이미 XX인걸 알아버린 사람이라 꼴보기 싫다. 많은 이들이 옹호해주는걸 보니 그 XX도 참 이미지메이킹을 잘한다. 하긴 약삭빠르니 잔머리도 잘 굴리겠지..”라고 글을 올려 학력위조논란이 있었던 타블로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눈총을 받았다.

특히 주석이 쓴 글들이 10월1일 밤 방송된 MBC 스페셜-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 편 방송이 끝난 직후이기 때문에 논란의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사진제공: 원오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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