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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 출연확정 윤두준, 이기광에 이어 두번째 연기돌 변신!

2010-10-12 22:51:40

[연예팀]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볼수록 애교만점'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이 확정됐다.

MBC '몽땅 내사랑'은 이미 아이돌 그룹 멤버 조권과 가인이 쌍둥이 형제로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윤두준은 ‘일요일 일요일 밤-단비’ 등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센스있는 말솜씨로 활약 했다.

또한 MBC ‘볼수록 애교만점’에 특별 출연해서 화제를 모은 만큼 연기력 인정을 받았다.

시트콤에 정식으로 캐스팅된 소식을 들은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멤버 이기광에 이어 연기를 시작하는 만큼 훌륭하게 잘해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비스트 윤두준은 3회쯤부터 출연할 계획이다"라며 “10월 말경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비스트는 '숨'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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