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커밍아웃 연예인 홍석천이 방송작가 김수현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홍석천은 10월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속 동성애 커플(송창의-이상우)이 너무 비현실적이라며 김수현 작가에게 예리하게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에 현실감을 불어넣기 위해 김수현 작가에게 주변 캐릭터로 나를 출연시켜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석 달째 답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홍석천은 "드라마 덕분에 가족끼리 서로 더 이해하게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희망을 줬다"고 말해 가슴을 뭉클케 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MBC 김주하 앵커 분노, '무뇌' 표현에 '법적대응' 트위터-네티즌 논란
▶ 볼링 시범 中 노출 스트라이크 곽현화 "원래 글래머에요" 당당고백
▶ "원정 도박 연예인 이름 담은 신정환 블랙리스트 있다?"
▶ 박민영, 호러 '펫숍' 여주인공 낙점 스크린 신고식 치른다!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