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세계 최고 얼짱’ 유명세 김창조 “나도 오글거려, 빨리 묻혔으면”

2010-10-28 20:34:29

[연예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페이스 월드 매치’ 1대 ‘핫페이스’에 꼽혀 '세계 최고 얼짱'이란 수식어로 유명한 일반인 여성 김창조 씨가 갑작스러운 유명세에 난색을 표했다.

김창조 씨(23)는 미니홈피를 통해 15만명이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1위한 것 뿐인데 ‘세계 최고 얼짱’이란 수식어는 과한 것 같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니가 뭐 세계 최고 얼짱이냐 흥분하지 마시고 일종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마케팅이다”고 해명했다.

또한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하지만 유언비어와 근거없는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오글오글거리니까 빨리 묻혔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세계 최고 얼짱’은 세계 각국의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매긴 순위와 트위터 팔로워 수를 계산해 ‘핫페이스’를 선정한다. 이에 ‘이상형 월드컵’에 익숙한 한국인 유저들의 표가 몰리면서 한국인 남성 이한국 씨와 여성 김창조 씨가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수상자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화제가 되면서 공개된 미니홈피의 방문자가 폭주하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김창조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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