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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원빈처럼 되고싶어 성형! 부작용 재수술 고백!

2010-11-03 13:50:13

[연예팀]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자신의 성형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광희가 11월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을 하게 된 계기와 재수술까지 하게된 과정에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아이돌에게 있어 외모는 팬서비스인 것 같아서 엄마와 성형외과에 갔다"며 "수술 상담사진으로 원빈 사진을 들고갔다"고 밝혔다.

이어 황광희는 "코 수술 당시 붓기도 잘 빠져서 너무 좋았다"며 "2주 후 붓기가 완전히 빠져 바로 클럽을 찾아 맘에 드는 여자에게 윙크를 하던 중 코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황광희는 "돈을 들였으니까 자랑 하고 싶었다"고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밝힌 뒤 "더는 수술하고 싶은 곳은 없다. 치아를 살짝 하고 싶지만 그 것까지 하면 더이상 내 것이 없다"라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황광희를 비롯해 싸이, 2PM 닉쿤-우영, 윤손하, 가인, 2NE1 산다라박-박봄, 윤승아, 장미인애, VOS 김경록 등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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