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그룹 2AM이 서울 아현역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아케펠라 공연을 펼쳤다.
조권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깜짝 지하철 방문 너무 즐거웠습니다^^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워요! 다음에 또 봐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미투데이 이날 참석한 친구(미친) 2명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줄 미친들을 공개 모집했으며, 미친들은 1000개에 가까운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조권은 이 중 2명의 미친을 직접 선발했다.
이에 미친들은 "진짜부러워요",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이제 아현역에서 만든 행복한 시간 가지고 집으로 가요", "운 좋게 넘 잘 보고 왔어요^^* 아카펠라는 정말 환상이었어요"라며 2AM의 게릴라 콘서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2AM은 최근 새 앨범 'Saint O' Clock'을 발매,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조권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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