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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별 '열애는 당당하게! 결별은 뒷북 대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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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배우 한고은과 영화감독 김동원이 2년 열애 끝에 결별했지만, 한고은 소속사 측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지난 6월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 전면 부인했던 한고은과 김동원 감독은 최근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했다.

한고은 소속사 측이 늦장 대응을 한 이유에는 이들의 결별설에 대한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김 감독 측근으로부터 불거진 결별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었던것.

11월8일 한고은의 소속사 측은 "김 감독과 한고은의 결별 사실은 맞다. 서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9년 개봉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2009년 1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열애사실을 당당히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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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8 11:33 / 수정: 2010-11-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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