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배우 한고은과 영화감독 김동원이 2년 열애 끝에 결별했지만, 한고은 소속사 측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지난 6월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 전면 부인했던 한고은과 김동원 감독은 최근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했다.
11월8일 한고은의 소속사 측은 "김 감독과 한고은의 결별 사실은 맞다. 서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9년 개봉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2009년 1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열애사실을 당당히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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