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유튜브 특별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룹에이트가 일본의 원작 만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 9월 1일 MBC에서 수목드라마로 방송을 시작했다. 꽃보다 남자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현중과 신예 정소민이 함께 호흡을 맞춰 방영 전 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드라마와 다른 내용을 담아 총 7부작의 미니시리즈로 방송된다.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공식 채널을 통해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7시에 각각의 에피소드가 전세계에 동시소개되어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김현중과 정소민의 NG컷등이 포함된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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