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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신의’ 캐스팅 소식에 ‘연매협’ 또다시 반발, 복귀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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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강지환의 복귀를 두고 또다시 논란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최근 김종학PD의 새 드라마 ‘신의’에 강지환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논란은 다시 시작됐다. 이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강력 반발하면서 드라마 ‘신의’에 단체 보이콧을 선언했다. 캐스팅 제의가 오더라도 소속 배우를 출연시키지 않겠다는 것.

앞서 강지환은 전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현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새계약을 맺으면서 ‘이중계약’ 논란이 일어났다. 당시 연매협측은 강지환의 이 같은 활동에 대해 연예계 질서를 깨는 행위로 간주하고 활동 자제를 요청 했으나 강지환은 SBS '커피하우스‘와 일본 뮤지컬 출연 등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연매협측은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 강지환의 영화와 드라마 등의 캐스팅에 적극적으로 반대해왔다. 현재 비슷한 상황에 처한 박보영 등은 분쟁이 해결 될 때까지 자숙하며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데 강지환 만이 연매협에 따르지 않자 ‘미운털’이 박혀버린 것이다.

제작사와 방송사측은 연매협의 반발에 대해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연매협의 ‘실력행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갈 경우 방송사와 매니지먼트사들간에 불화가 일어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신의'는 최초의 3D 퓨전 사극으로 강지환 외에도 김희선, 이필립, 김승수 등이 캐스팅 됐으며 이들의 소속사는 ‘연매협’의 회원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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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2 19:22 / 수정: 2010-11-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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