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극장판 ‘아이리스’에서 현준(이병헌 분)을 암살한 저격범의 정체가 드러난다.
3월22일 제 34회 홍콩 국제영화제에서 2009년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극장판 시사회를 가졌다.
‘아이리스’ 제작자측은 “극장판 ‘아이리스’는 기존에 만든 드라마를 압축하고 보충 촬영해 CG등으로 보완했다. 드라마와 결말이 다를 뿐 아니라 현준의 저격범의 정체도 드러나므로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드라마 ‘아이리스’ 의 마지막 회는 현준의 생사 여부와 그를 저격한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극장판 ‘아이리스’에서는 저격범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리스 극정판 정말 기대된다!", "개봉과 즉시 영화판 사수하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 극장판은 3월25일 일본에서 먼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아이리스’ 관계자는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리스’ 극장판의 러닝타임은 약 2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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