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가수 겸 배우 비를 극찬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12월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영화 `투어리스트'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 조니 뎁과 함께 출연했다.
이어 "가수 비를 아직도 아이들이 좋아하느냐"는 물음에 "여전히 자신의 아이들은 비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또 안젤리나 졸리는 흥행비결에 대해서 “아이들과 가족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다. 기댈 수 있는 곳이 있어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투어리스트`는 이탈리아 베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러브스토리로 아름다운 여자 엘리즈(안젤리나 졸리)에게 마음을 빼앗긴 남자 프랭크(조니 뎁)가 정체 모를 추격을 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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