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2PM 멤버 닉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지난 12월13일 방송된 '몽땅 내 사랑'에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닉쿤이 출연, 시트콤 연기에 도전했다.
김원장(김갑수)과 결혼준비를 하게 된 미선이 김원장과 악연으로 만났었던 아들 옥엽(조권)을 감추기 위해 대행업체에서 닉쿤을 고용했다. 졸지에 미선의 아들이자 금지의 쌍둥이 남동생이 된 닉쿤은 김원장 앞에서 미선의 아들인 척 연기하는 모습을 그렸다.
한편 이날 미선은 아들을 숨겨가면서까지 결혼을 강행하는 스스로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한탄하는 대목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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