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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갑상선 투병에도 불구 촬영 감행! 시청자 '연기 투혼 대단하다' 감격!

2010-12-15 07:53:37

[연예팀] 배우 감우성이 갑상선 기능항진증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근초고왕’ 촬영을 감행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KBS1 ‘근초고왕’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감우성은 최근 갑상선 기능항진증 때문에 약을 먹어가면서 ‘근초고왕’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감우성이 갑상선 기능항진증 때문에 얼굴이 쉽게 붓고, 체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껴 힘들어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약을 먹으면서 추위 속에서 촬영 강행군을 견뎌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감우성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진비가 죽을 때 연기 투혼 정말 대단했습니다", "빨리 나아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 "여구 왕자님 화이팅" "힘 내세요" 등 격려의 글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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