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용우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서 윤은혜 남자친구로 첫 스크린 도전!

2010-12-15 11:59:33

[연예팀] 이용우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으로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했다.

15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용우가 영화 '마이블랙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에서 여주인공 윤은혜의 남자친구인 이석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같은 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온 4명의 친구들의 성장과정을 그린 영화로 극중 이석원은 유민(윤은혜)이 처음으로 사랑에 눈을 뜨게 한 남자지만 사랑에 대한 배신도 일깨워주는 남자다.

한편 이용우는 윤은혜와의 파격적인 패션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181cm 키에 남성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으로 패션·광고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그는 2002년 동아 무용 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한 현대무용계의 손꼽히는 인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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