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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막내 규현, 알고 보니 데뷔 17년차로 가장 먼저 데뷔한 대선배?

2010-12-21 15:03:38

[우근향 기자]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이 데뷔한지 17년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규현은 “어릴 때부터 노래에 남다른 소질을 보여 부모님의 권유에 캐럴 음반에 참여했다”며 깜짝 고백했다.

이어 “당시 나이가 6살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 가장 먼저 데뷔한 선배인 셈이다.

이날 규현은 방송 사상 최초로 당시 음반 사진과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풋풋한 규현의 목소리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규현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다가 이내 너스레를 떨며 “사실 부모님께서 100장을 구입해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줬다.”라며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데뷔 17년 차 규현의 충격고백은 12월22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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