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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포토샵 작업한 사진, 내가 봐도 오해하겠다" 성형설 일축

2010-12-23 09:09:34

[연예팀] 모델이자 신인 탤런트 윤승아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짠순이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탤런트 윤승아는 커다란 눈망울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인기가 상승하자 윤승아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윤승아의 인기를 반영하듯 윤승아의 과거사진과 함께 현재 얼굴을 비교한 성형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에 윤승아는 모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초만 해도 볼살이 많아서 내가 봐도 성형했다고 오해할 수 있겠다”며 “성형전 사진이라는 사진들은 굉장히 교묘하게 포토샵 작업을 했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또한 탤런트 정경호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는데 윤승아는 “경호는 같은 소속사라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또 강인과는 데뷔 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적 있는데 그때 안티팬이 굉장히 많이 생겼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말’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2009년 MBC 드라마 ‘히어로’의 단역을 거쳐 올해 MBC ‘장난스런 키스’의 정소민 친구 독고민아 역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몽땅내사랑’에서 보습학원 원장 김갑수의 잃어버린 딸이자 짠순이 대학생 윤승아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출처: 윤승아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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