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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걸스룹’ 걸스토리, 26일 데뷔 앞두고 네티즌 ‘글쎄…’

2010-12-26 09:33:32

[연예팀] 평균나이가 10세 밖에 되지 않는 최연소 걸그룹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스토리는 멤버전원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4인조 어린이 걸그룹으로 평균나이가 지난 8월 데뷔한 지피베이직의 15세 보다 5살이나 더 어린 10살밖에 되지 않는다.

이들은 12월26일 케이블채널 Y-STAR ‘라이브 파워 뮤직’을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첫 타이틀 곡 '핑키 핑키(Pinky Pinky)'로 어린 나이에 걸맞게 깜찍한 보컬과 애교 넘치는 안무 구성이 특징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12월22일 걸스토리의 멤버 중 하나인 혜인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연 언니랑’이라는 제목으로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것이 아니냐”, “이른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장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단점이 훨씬 많을 듯”, “어른들의 상술에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걸스토리는 12월28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앤츠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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