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울가요대상' 카라 불참 '심심타파-영웅호걸' 비상

2011-01-20 12:23:26

[김수지 기자] 걸그룹 카라(한승연, 정니콜, 강지영)가 DSP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오늘(2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할 예정이다.

DSP 미디어 관계자 측은 "카라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울가요대상 불참한다"고 전하며 19일 불참한 라디오 프로그램 '심심타파' 생방송에도 박규리의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단독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어 니콜 역시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 출연 중인 상황으로 카라 멤버들의 개인 스케줄 소화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한편 20일 오후 7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탁재훈, 신동엽, '소녀시대' 유리가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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