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견지명’ 이주노 “현재 최고의 춤꾼은 포미닛 현아” 극찬

[이정현 기자] ‘무제의 귀환’ 이주노가 현재 최고의 춤꾼으로 포미닛의 현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1월19일 방송된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는 방학특집으로 ‘댄스의 신’특집을 마련했다. 최고의 춤꾼으로 방송에 출연한 이주노는 ‘요즘 춤을 잘춘다고 생각하는 후배가 누구냐’는 이특의 질문에 “최근에는 포미닛의 현아가 최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주노는 “솔로곡 ‘체인지’에서 춤추는 모습을 봤는데 춤이 아무 맛깔스럽게 추더라”며 “그 노래에서 그 표정, 동작, 노래가 나오는 것은 아주 연습을 많이 했거나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옆에서 듣던 홍록기는 “춤을 좀 추는 사람들은 보기만 해도 느낌이 온다”며 “현아는 옷이 짧지 않아도 섹시함이 느껴진다. 표정은 완전 홍록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는 90년대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 클럽댄스의 황제 홍록기,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이 출연해 그동안 숨겨온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했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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