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이 폭풍예능감을 선보였다.
25일 미친 존재감 스페셜로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이특의 친누나 연극배우 박인영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강호동은 이특에게 "누나의 방송분량이 어떻게 될지 솔직히 말해 달라?"고 질문하자 이특은 "누나의 토크는 1분 정도 나올 것 같다"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어 박인영은 "특이에게 섹시하고 멋진 누나인 적이 없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섹스 댄스를 선보였다.
박인영은 검은색 원피스에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다. 음악 시작과 동시에 특이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특은 "누나 그런 것 좀 하지마"라며 민망함을 표시했다.
MC 강호동은 "나도 못보겠다"며 자리를 피해 이특의 옆으로 옮기며 민망함을 표시했다. 이승기는 웃다가 눈물을 흘렸다. 또 박인영은 조권과 함께 커플 깝댄스를 선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비, 현빈-강동원 제치고 군생활 잘 할 것 같은 배우 1위 선정!
▶‘카라사태 문자공개’에 카라3인 측 “배후설 사실 아니다”
▶노유민, 조기 출산한 인큐베이터 속 딸 떳떳이 최초 공개!
▶최종윤, 단추 굴욕으로 이상형인 김서형에게 눈도장?
▶ [이벤트] 이태리 명품 보르보네제 '명품 백' 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