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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시즌3’ 19세 판정 ‘충격적인 소 고환시식 장면’ 노출

2011-02-10 18:01:53

[연예팀] ‘무한걸스’ 멤버 백보람, 오주은 등의 고환시식 장면이 19세 판정을 받았다.

2월10일 밤 12시 10분 방송될 ‘무한걸스 시즌3’의 ‘복불복편’이 채널 자체 등급 심사에서 당초 15세 이상인 시청등급을 19세 이상으로 조정하라는 판정을 받았다.

MBC 에브리원의 ‘복불복 2’를 패러디해 무한걸스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킨 ‘무한걸스 복불복편’은 역대 복불복에 나왔던 음식 중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은 음식 두 가지와, 멤버들의 눈물을 펑펑 쏟게 한 새로운 비장의 카드 한 가지로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서 무한걸스3의 멤버인 송은이 백보람 황보 오주은 안영미 한지우의 비명소리와 눈물이 그치지 않았던 것은 물론 복불복의 고정멤버인 백보람조차 “복불복에서도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는데 오늘 무한걸스 복불복에서 눈물을 쏟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 방송관계자는 “이전까지 무한걸스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웃음을 보여줄 것이다. 방송을 보면 왜 19세 판정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세 판정을 받은 ‘복불복편’은 단 한차례의 본 방송만 전파를 탈 수 있게 된다. 이에 또 다른 관계자는 “무한걸스 방송 사상 재방송이 없는 초유의 방송이 될 것이다. 그 만큼 재미는 기대해도 좋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무한걸스 시즌3’의 고환시식과 함께 1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리지 얼짱후배', '에바 이혼', '이수근 하차' 등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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