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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 달팽이관 이상으로 구토증상 “심각한 상황 아니야”

2011-02-13 18:33:41

[연예팀]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갑작스런 구토현상으로 병원으로 향해 예정된 스케줄들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2월13일 '밸런타인데이 특집'으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엠블랙은 이날 설리와의 합동무대와 더불어 ‘Stay’의 무대를 선보이려 했다. 그러나 이날 엠블랙은 허리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미르에 이러 이준까지 갑작스런 구토증세를 호소해 무대를 취소했다.

인기가요 MC 설리와 용화, 조권은 “엠블랙의 무대는 멤버들의 갑작스런 건강상의 문제로 취소 됐다”고 통보했으며 또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불참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엠블랙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이 갑작스런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달팽이관에 이상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어쩌라고’의 승리가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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