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카라 사건' 중재에 나선 태진아 "늦어도 19일 재협상 할 것"

2011-02-18 19:16:31

[연예팀] 최근 연예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라 사건’에 가수 태진아가 나섰다.

대한가수협회 회장 태진아는 18일 오후 카라 멤버 3명(한승연, 강지영, 니콜)과 소속사 DSP 측 변화사들을 통해 답변을 받았다며 이번 '카라사건'과 관련해 중재에 성공한 것 같다고 밝혔다.

관련 서류를 검토한 결과 원만한 해결을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이다. 태진아 회장은 ‘빠르면 19일 양 측 변화사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는 카라 멤버 3명을 대변할 변호사, 분쟁 중인 소속사 DSP 측 변호사, 안정대 연예제작자협회 회장 등이 함께 할 것이라고 한다.

또 태진아 회장은 ‘3인의 부모님들은 이야기가 좀 더 진행이 된 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혀 ‘카라 사건’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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