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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수위아저씨, 빗자루로 그린 나뭇잎 작품 화제

2011-02-19 11:57:11

[연예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수위 아저씨가 빗자루로 그린 작품이 화제다.

14일 호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예종 수위아저씨의 위엄'이라는 글과 함께 수위 아저씨의 예술작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위 아저씨는떨어진 벚꽃잎을 빗자루로 쓸어 '한예종 사랑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귀를 써 놓았다. 특히 마치 손으로 직접 쓴 글씨보다 더 정교하고 매끄러운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저분 예술가이신듯", "예술대 수위 3년이면 예술 할 수 있다", "글씨체 완전 멋지네요", "완전 능력자이신 한예종 수위 아저씨 최고입니다. 올해 작품도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종 수위 아저씨는 2009년에도 떨어진 은행잎을 모아 '사랑해요'라는 글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출처: 호란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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