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김지현 기자] 25일 오후 상해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중국 첫 단독 팬미팅 '2011 박시후 아시아 in 상하이'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시후가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박시후는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운봉극장에서 팬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5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악수회와 사진회 그리고 본격적인 팬미팅을 통해 약 1500여명의 현지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서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박시후의 노래와 춤 실력 또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상해 홍교국제공항에는 박시후를 보기 위해 약 500여명의 현지팬들이 모여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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