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첫 솔로 정규앨범 한국 발매 시작!

2011-03-02 20:47:19

[연예팀]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첫 솔로 정규앨범이 3월2일 한국 발매를 시작한다.

2월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한국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 日 최고의 꽃미남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첫 솔로 정규앨범 ‘SUPERGOOD, SUPERBAD’가 3월2일 드디어 한국 발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 발매는 그의 첫 한국 진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는 배우이자 ‘야마삐’라는 애칭으로 더욱 잘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04년 일본 소속사 쟈니스의 아이돌 그룹 ‘NEWS’의 리더로 메이저 데뷔해, 2006년부터 솔로 싱글을 출시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총 2장의 DISC로 구성된 첫 솔로 정규앨범 ‘SUPERGOOD, SUPERBAD’에는 기존 솔로 싱글 곡들과 신곡들을 함께 담아 최대 25곡의 풍성한 들을거리를 제공한다. J-POP 스타일로 무장한DISC 1 ‘SUPERGOOD’은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리듬이 돋보인다.

‘青?アミー?’, ‘抱いてセニョリー?’ 등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곡들은 물론 한국 작곡가 최용찬이 작곡한 발라드도 수록되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개인적으로 더욱 만족한다는 DISC 2 ‘SUPERBAD’에는 팝, 클럽 뮤직 스타일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리 선보인 ‘PARTY DON’T STOP‘을 비롯해 ’One in a million‘ 등은 고급스러운 사운드 매치로 실제 POP을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국 라이선스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 측은 “정규 앨범답게 구성 및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총 20곡과 함께 ‘One in a million’ 뮤직비디오 및 인터뷰 영상이 담긴 DVD가 제공되는 초회반과,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5곡이 추가된 통상반 2가지 구성으로 발매된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한국과 일본의 음악 교류가 더욱 활발하기를 기대한다. 조만간 또 찾아오고 싶다. 언제든 불러달라”는 인사와 함께 “음반활동과 함께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놀랄 선물을 준비하겠다”며 오는 4월 첫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오는 4월16~17일 양일간 화곡동 KBS 88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첫 내한공연은 3월9일부터 G마켓에서 예매를 오픈하고, 전석 9만 9천원(VAT 포함)에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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