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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물망주 박신양 고현정 송윤아 김남주, 출연 거절

2011-03-17 20:17:48

[연예팀]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물망에 올랐던 박신양 고현정 송윤아 김남주를 비롯해 전도연까지 심사위원 자리를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적의 오디션'은 배우판 '슈퍼스타K', SBS 2011년 7대 기획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만큼 프로를 이끌어나갈 심사위원을 향한 관심 또한 대단하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박신양, 고현정, 송윤아, 김남주, 전도연이 모두 심사위원 제의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매체는 “송윤아가 ‘기적의 오디션’ 출연을 놓고 조율중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범수는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한 달 정도 고민을 했으나 결국 출연을 결심하고 제작진에게 결정을 전달했다. 그의 소속사는 한 매체에 "이범수가 후배들 연기 지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는 생각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지난달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미국 LA 등에서 예선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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