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18일 오전 국군방송 제1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1 국방홍보원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가수 앤디가 퇴장하고 있다.
위촉식은 홍보지원대 후임병인 붐(이민호 상병)의 사회로 홍보대사 소개, 홍보원장의 기념메달과 위촉패 및 어깨띠 전달에 이어 꽃다발 증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동욱 분대장과 이준기 일병, 박효신 이병, 앤디(본명 이선호), 김지석(본명 김보석), 이완(본명 김형수),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본명 최재호), 개코(본명 김윤성) 등 후임 홍보지원대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그동안 '국방홍보원 홍보대사'로는 가수 김흥국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활동하였고, '국군방송 홍보대사'로는 쥬얼리, 장나라, 홍경민, 아이비, 배슬기, 한영, f(x) 등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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