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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토병장 시절 함은정 '처음처럼' 좋아했다" 귀 까지 빨개지며 넋 놔

2011-03-19 20:36:07

[연예팀] 토니안이 티아라 은정이 '토사장'을 위한 춤을 보고 넋을 놓고 말았다.

19일 KBS 2TV '백점만점'에서는 토니안은 군인시절 티아라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특히 '처음처럼'을 좋아했다고 말해 토병장을 위한 '처음처럼' 춤을 추게 된것.

티아라 맴버 함은정과 소연양이 토병장 앞에서 '처음처럼'을 추자 토니안은 귀까지 빨개지며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의 무대를 마친 후 토니안은 “이제 소연도 티아라로 보이는 것 같다”는 말로 소연에게 굴욕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그 맘 알 것같다”, "나도 티아라 덕분에 왠만한 일은 힘들지 않다", "역시 군인에겐 아이돌이 엔돌핀”이라는 댓글을 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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