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슈주 예성 "과거 짝사랑 할 때, 김현정 '혼자한 사랑' 들으며 마음 달랬다"

2011-03-21 15:44:31

[우근향 기자]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과거 짝사랑을 할 때 김현정의 히트곡인 ‘혼자한 사랑’을 많이 들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최근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현정은 즉석에서 MC가 주문하는 대로 본인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예성이 김현정의 1집 후속곡으로 인기를 모았던 ‘혼자한 사랑’이라는 노래를 좋아했었다고 밝혔는데, 거기엔 사연이 있다고 한다. 이 노래를 좋아했을 때 굉장한 짝사랑을 하고 있었다는 것.

당시 예성은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노래를 너무 좋아해 여자 키 그대로 따라 부르기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현정은 정말 좋아했었던 게 느껴진다며 예성의 감수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현정은 3MC 중에서 이특이 이상형에 가깝다는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이특도 어린 시절 긴 머리와 다리가 매력적이었던 김현정을 좋아했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예성과 김현정의 노래 이야기는 3월23일 수요일 오후 11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wkh5753@bntnews.co.kr

▶장윤정, 김치사업 론칭! '김치올레'로 어머니들 '입 맛' 사로잡을 예정!
▶정우성, 이지아 열애 인정! '아테나' 공식 커플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 1회 선호도 조사 4위→첫 경연 1위! "말이 돼?"
▶김병만은 자석? 절대 물건 떨어트리지 않아 '서빙의 달인' 입증!
▶'나는 가수다' 이소라, 김건모 탈락에 촬영거부 대기실로? 네티즌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