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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신동, 성대결절 걸려 노래 한 파트 빼앗겼다" 깜짝 폭로

2011-03-21 15:56:13

[우근향 기자]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성대결절에 걸렸었던 사연을 최초로 공개했다.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최근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의 히트곡 메들리를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예성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노래를 선보였고, 신동의 차례가 되자 이특이 신동의 성대결절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이다.

평소 노래 파트가 없던 신동은 이특과 함께 딱 한 번 노래를 녹음할 일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 날 성대결절이 걸렸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또 그 덕에 한 파트를 뺏겨서 아쉽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3MC(이특, 예성, 신동)는 게스트로 출연한 오정해, 김현정 선배님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그동안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신동의 성대결절에 관한 이야기는 3월23일 수요일 오후 11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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