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위대한 탄생'의 참가자 안아리가 '방송 태도 논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안아리는 3월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아직 제가 너무 어린가봐요. 많이 혼내주셔도 되요"라며 "저의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이 힘들지 않도록 저만 혼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게재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행동도 예쁘길 바란다" "지금까지 올라오게 된 과정을 잊지않고 마음가짐을 다시 갖기를" "좋지 않은 행동, 자신의 얼굴에 침 뱃는 격이다" "안아리씨 너무 하십니다"등 채찍질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 멘토스쿨에 권리세의 합격으로 또한 논란이 일어났던 바 있다. (사진출처: MBC/ 안아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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