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유아인은 서인영의 뒤를 이어 패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론치 마이 라이프’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론치 마이 라이프’ 제작진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유아인의 과감하고 솔직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리얼리티를 한층 강화했다고. 이에 그 동안은 화면으로는 공개하지 않았던 방송 이면의 모습들까지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 방송에서 공개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미 대중과는 친숙한 캐릭터지만 그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시청자들에게 그대로의 유아인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연출을 맡은 이선영PD는 “워낙 노출이 적어 유아인은 편견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반항적 일 거 같고, 용감할 거 같고, 패셔너블 할 거 같고 또 어떤 모습에서는 외로운 사람일 거 같다”며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그가 가진 편견을 깨는 거이 아니라, 그 편견조차도 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있는 그대로 그가 가진 모든 걸 솔직히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리얼리티를 찍으며 유아인이라는 배우가 패션에 무척이나 애정이 많은 사람인 걸 알았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충분히 기대해 봐도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Mnet‘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는 3월24일 목요일 밤 11시 Mnet, 밤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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