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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신동 PC방에 투자했다" 깜짝 폭로

2011-03-28 17:01:34

[우근향 기자] 슈주의 멤버 동해가 신동의 PC방에 투자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최근녹화에 참여한 동해는 몸이 아픈 멤버 예성을 대신해 일일MC로 합류, 지원 사격에 나섰다. 처음 MC를 본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준 동해는 매 코너마다 웃음을 선사했다.

폐활량을 확인해 보기 위한 입바람 축구대회를 진행하던 중 게임에서 패한 MC팀이 벌칙을 받게 되었고, 동해와 이특이 신동에게 잘 보이기 위한 과정에서 얼마 전 신동이 개업한 PC방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

그러자 재빠른 이특은 신동의 PC방을 홍보해 주었고, 이에 질 수 없었던 동해는 신동이 그 PC방을 열 때 본인이 도움을 주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우는 금전적인 도움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해의 신동 PC방 투자에 관한 이야기는 3월 30일 수요일 오후 11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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