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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김정인 '나 가거든' 열창에 "내 마음에선 정인이가 1등이야" 뭉클

2011-04-02 09:55:26

[연예팀]MBC '위대한 탄생' 최연소 참가자 김정인이 '나 가거든'을 마지막으로 서바이벌을 떠났다.

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는 멘티들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시혁의 멘티 김정인은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선보였다. 이에 방시혁은 "원없이 불렀어? 내 마음에서는 정인이가 1등이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은미는 유달리 기교가 많았던 김정인의 노래에 "바이브레이션 만들어 깨끗한 목소리를 방해해 조금 아쉬웠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김정인은 '나 가거든'으로 큰 호응을 얻었어나 낮은 점수로 패자 부활전에서 탈락했다. (사진출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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