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사강 감독 친언니는 이도이 디자이너 "능력에 외모까지…우월자매"

2011-04-02 13:54:05

[연예팀 / 사진 김강유 기자] 엄친딸 이사강 감독이 친언니 이도이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1/2012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이사강 감독은 친언니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이도이의 패션쇼에 소설가 정수현과 함께 참석해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이사강 감독은 모델 겸 미녀감독으로 유명하며 특이 한류스타 배용준의 전 연인으로 알려졌다.

이사강 감독의 언니 이도이 디자이너는 1975년 생으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 학사를 받고 각종 패션무대에 자신의 작품을 올린 유명 디자이너다.

한편 4월2일까지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이도이 디자이너(Doii paris)는 러시안 발레리나를 테마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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