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영 기자] 최근 한 매체에서 보컬트레이너 1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 그룹 가창력 순위를 측정해 결과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뽑은 가창력이 가장 좋은 멤버로는 ‘JYJ’ 김준수가 꼽혔다. 이어 ‘소녀시대’ 태연과 ‘씨스타’ 효린이 공동 2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원더걸스’ 안소희는 발성이 전혀 되지 않고 발음 조차 좋지 않고 감정표현 역시 취약하고 다른 멤버들과의 조화가 잘 되지 않는 다는 혹평이 평을 받았다. ‘카라’ 구하라는 음정에 문제가 있고 타고난 보이스가 좋지 않고 리듬감도 문제 발성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평으로 막상 막하의 혹평이 쏟아졌다.
또한 노래 잘하는 그룹 1위에는 감성 발라드돌 ‘2AM’이 선정됐고 2위는 ‘빅뱅’이 차지했다.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동방신기’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노래 못하는 그룹 1위에는 그룹 ‘카라’가 2위에는 ‘에프터스쿨’이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더군다나 ‘카라’는 짧은 멜로디조차 전달을 못하고 그룹 내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 그냥 소리를 지르는 수준이라는 혹평을 듣는 굴욕을 겪었다.노래를 잘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는 ‘JYJ’의 김준수가 1위, ‘소녀시대’ 태연과 ‘씨스타’의 효린이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꼴찌 동감! 왠지 둘이 걸릴것 같았다”, “소희보다 구하라가 훨씬 못한다”, “안소희는 춤출 때 표정조차 굳어있지 않나?”, “역시 1위 김준수”, “왜 '2ne1'이 빠졌지?”, “소희 구하라 둘다 비슷비슷”등의 의견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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