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위대한 탄생'의 첫 생방송 결과 지원자 백청강이 종합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MBC '위대한 탄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 진행된 생방송 무대의 최종 점수를 공개했다. 당시 멘토들의 점수와 국민 투표 점수는 3:7의 비율로 합산돼 순위가 결정됐고, 황지환과 권리세가 탈락했다.
그 결과, 총점 99.9를 기록한 연변의 원석 백청강이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로 1위를 차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위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33.4점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문자콜에서 22만1435표를 얻은 손진영이 차지했다.
한편 권리세와 똑같이 심사위원 점수 35.4점을 받은 데이비드 오는 문자콜이 10만594건으로권리세(9만857건)보다 앞서 8위에 랭크됐다. (사진출처: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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