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스캔들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조희와 공개연애 할 것"

[연예팀] 가수 알렉스가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 조희(23)와 연인 사이인 알렉스(33)는 11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편하게 연애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현재 알렉스는 33살로 연인 조희와 10살 연상이다. 이날 알렉스는 "주변 연예인 친구들이 스캔들에 시달리는 장면을 여러번 봤다"며 여자친구인 조희와 숨기며 마음 졸이지 않고 공개적으로 연애하고 싶다며 같은 발언을 한 것이다.

조희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알렉스와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연애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렉스는 2PM 택연, 우영, 2AM 슬옹, 신화 김동완을 보며 "아마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여자친구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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