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하선, 성형 의혹에 발끈? "10kg 감량했을 뿐, 성형 권유도 거절"

2011-04-12 17:59:45

[연예팀] 배우 박하선이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약 10kg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는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10kg을 감량한 사연을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박하선의 모습에 주변 스태프들이 성형수술을 했냐고 물어봐 당황스럽고 무섭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또 박하선은 "소속사 측으로부터 성형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고 싶어 거절했다"고 자연미인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오는 21일 김갑수, 유준상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바비킴, 2층 난간서 추락사고! 척추+갈비뼈 골절
▶ 알렉스 "스캔들에 시달리고 싶지 않아…조희와 공개연애 할 것"
▶ '마이더스' 장혁, 알고 보니 의리파? 신승환과 14년 우정 과시해 '눈길
▶ 박하선, 성형 의혹에 발끈? "10kg 감량했을 뿐, 성형 권유도 거절"
▶ '위탄' 생방송 최종순위 1위는 백청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