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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현영, 롯데 선수단에 사인CD 선물 ‘자이언츠걸 역할 톡톡’

2011-04-15 10:14:26

[이정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홍보모델 ‘자이언츠걸’로 선정된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이 롯데 자이언츠 선수 전원에게 직접 사인한 CD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응원에 나섰다.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TO ME(투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조현영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20여 명의 선수들을 위해 응원 문구를 일일이 적고 레인보우 멤버들의 사인도 모두 받았다.

조현영은 ‘롯데 올해는 무조건 우승^^‘ 라는 멘트로 우승의 염원을 담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조현영은 2군도 있다는 사실을 알자 10여 장의 사인 CD를 따로 준비해 ‘롯데의 희망이 되어주세용’ 이라는 애교 섞인 멘트를 적고 멤버들과 함께 사인을 했다.

앞서 조현영은 3월27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2011시즌 출정식’의 MC데뷔를 시작으로 앞으로 롯데자이언츠 구단 공식 홍보모델로 활발히 활동 할 예정이다. 조만간 부산으로 내려가 시구에도 나설 계획으로 활동 틈틈이 소속사 마당에서 투구 연습에도 한창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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