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박재범, 첫 미니앨범 컴백! '싱어송라이터'로서 진면목 공개

2011-04-15 20:23:37

[연예팀] '리드자' 박재범이 2011년 상반기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낸다.

4월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을 발표하는 박재범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보이스로 가요계 올킬을 미리 예고하고 있다.

박재범의 성숙해진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앨범은 그가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전곡 작사에 참여하고, 단 1곡을 제외한 6곡의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본인이 가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타이틀곡 'Abandoned(어밴던드)'를 비롯해 총 7개의 트랙이 담긴 미니앨범은 R&B와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종합 선물 세트처럼 구성된 것이 특징. 이렇게 다채로운 장르를 탁월하게 아우르는 박재범의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앨범에 참여한 든든한 아티스트들에게도 눈길이 간다. 다비치의 강민경과 도끼, The Quiett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하는가 하면, 박재범이 소속된 AOM Crew 멤버이자 디지털 싱글 'Bestie'에서부터 함께 작업을 해 왔던 실력 있는 작곡가 Cha Cha Malone 등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리스너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점도 주목을 끄는 부분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더욱 특별하게 선보이는데 별도 케이스 앨범과 함께 박재범 미공개 화보가 들어간 다이어리가 별도로 구성되어 팬들에게는 한층 더 소장가치 있는 소중한 앨범이 될 것이다.

한편 화려한 비상을 펼치게 될 박재범은 5월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캠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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