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배우 신현준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4월20일 방송된 MBC Every1 '복불복쇼2'에서는 '코'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명품 코' 신현준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사했다.
이어 "어머니가 '앞으로 잘 지내고, 집 구경좀 시켜줘라!'라고 말씀하셨다"며 "내 인생에 있어 첫 번째 선이였다. 그 이후 어머니와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보람은 "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냐?"라고 질문하자 "아직까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빨리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 "혼자 살면 외롭잖아요", "자기 인생을 즐기는 것 같아 좋다", "빨리 좋은 소식을 들려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색음식 '소 코'를 시식하며 "맛은 괜찮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Every1 '복볼복쇼2' 방송 캡처)
▶샤이니, 프랑스 매체 '르몽드' 인터뷰 현장 공개 한류★인증!
▶가수 이은미, 재미동포 사업가 남편 알고보니 VJ 이기상 친형!
▶현빈-김태희, 2011 상반기 최고 인기탤런트 선정! '계속되는 주원앓이'
▶포미닛 남지현, 안무 연습 중 권소현 안면 강타…부상 無 다행
▶'말년병장' 조인성 빛나는 기럭지, 네티즌 "군복 입었는데 느낌은 화보" 감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