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아역시절 ‘몰라보게 예뻐졌네!’ 신세경과 ‘절친’ 인증

[김도경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의 아역시절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월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함은정과 신세경의 어린 시절 아역 사진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은정과 신세경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머리를 쪽진 채 정면을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스스럼 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둘의 사이가 좋음을 짐작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는 2004년 1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토지’에 함께 출현했을 당시의 것이며 10대 어린아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폭풍성장이다”, “못 알아볼 정도로 예뻐졌네”, “사이좋은 모습 정말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내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부활’의 멤버 김태원과 함은정의 비슷한 모습의 과거 사진 또한 공개돼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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